어느 먼 나라에서  
그의 '일곱 해무리' 장식은  
그의 곁에 모인 것은  
딸 '파미나'  
- 볼프강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
 
사람 살려!  
제발 나 좀 살려줘요!
 
정말 끔찍해
 
괴물한테 죽어요!
 
이렇게 빌게요
 
도망칠 수가 없어요
 
사람 살려요!
 
제발 나를 살려줘요
 
불쌍한 나 좀 살려줘요
 
우리가 왔다  
기뻐하라!
 
괴물을 보라!  
괴물은 이제 쓰러졌다!
 
괴물이 쓰러졌다
 
괴물이 쓰러졌다
 
여기가 어디지?  
여기가 어딜까?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새 잡는 일에는
 
완전히 도가 텄지
 
예쁜 아가씨도
 
한 번 잡아 봤으면!
 
귀여운 아가씨들
 
내 품속에 재울 텐데!
 
- 당신은 누구지?  
나는 왕자인데  
여기 살긴 해도  
무슨 일 하지?
 
새를 잡아서
 
'밤의 여왕'께 드리면
 
시녀들이 음식을 갖다 줘
 
'밤의 여왕'?
 
왜 날 쳐다볼까?
 
기분 나쁘게
 
자네가 괴물을 물리쳤군
 
괴물? 죽었어?
 
어떻게 죽였지?
 
그냥, 목 졸랐지!
 
- 파파게노!  
여기 새가 있어요
 
여기 물과 돌이 있어
 
그리고 이것도!
 
거짓말한 죄야
 
우리가 당신을 구했지요  
밤의 여왕님께서  
초상화를 보냈어요
 
여왕께서 말하시길
 
당신이 용감하다면
 
딸을 구해 달라 하셨어요
 
그럼?
 
마왕에게 잡혀갔죠!
 
어딘지 알려줘요
 
가깝지만 경비가 삼엄해
 
'파미나'를  
저게 뭐요?
 
여왕님 오시는 신호
 
여왕님 오신다!
 
바로 네가 선택되었다
왕이 최후를 맞는다
힘과 지혜의 상징
아내인 '밤의 여왕'
백성들의 지도자 '자라스트로'
하느님, 살려주세요!
죽어라, 괴물!
쓰러졌다!
무슨 소리야?
- 사람! 당신은?
이곳은 어디지?
그런 건 몰라
- 귀부인들
그리고, 좋은 소식!
딸 '파미나'의
당장 구해 내겠소!